갈매기 조나단은 나는 법을 통해 삶의 의미와 진실을 추구하지만 다른 갈매기들은 그런 조나단을 받아들이지 못한다. 조나단은 갈매기 무리에서 추방당하고 혼자 비행술을 연습하다가 그와 마찬가지로 비행을 통해 의미를 아는 다른 갈매기를 만난다. 그 곳에서 새로운 형재들과 함께 수많은 비행법을 체득하고 비행술을 통해 삶의 의미를 알게 된다. 그리고 그런 비행법들을 다른 갈매기들에게도 전해주어 단지 먹고 생존하는 그들에게 새로운 의미를 전해주려 떠난다. 그러나 그곳에서 나중에는 다시 추방당하지만 그의 제자들을 통해 갈매기들의 진실한 존재 의미에 대한 그의 꿈은 이어져나간다.
리처드 바크(1936~ )
미국의 일리노이주 오크파크에서 출생했다. 롱비치에서 성장했으며 롱비치 스테이트 칼리지에 입학했으나 그곳에서 퇴학당한 후 공군에 입대하여 파일럿이 되었다.
1958년 부터 자유기고가로 뉴욕과 로스엔젤리스를 오가며 비행잡지의 편집일에 종사하던중 베를린의 위기로 공군에 재소집되어 프랑스에서 1년 동안 복무하기도 하엮다. 상업비행기의 파일럿 자격을 갖고 있는 그는 아내와 함께 이 일에 종사하고 있으며 3천시간이상의 비행기록을 남기고 있다. 첫 작품은 1962년 출간된 이며 <갈매기의 꿈>이외의 작품으로는 nothing by chance,a gift of wings, illusion 등이 있다.